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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은 지난 7월 21일 LA 노키아 공연장에서의 매진으로 오바마 봉사상과 LA시에서 주는 좋은 공연상, 공연규정에 대한 엄격한 준수로 받은 LA소방당국상을 수상한 후 미국공연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하지만 김장훈은 올해는 국내연말공연에 집중하기위해 11월 시카고 공연과 뉴욕 공연, 호주 공연만을 계획하고 있다. 오는 2013년 봄에 미국 8개주 공연을 기획, 진행하며 미국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또 김장훈은 지난 2월 18일 단 한 번의 중국 상하이 공연으로 상하이미디어그룹과 중국의 팬들을 사로 잡으며 중국 최대미디어그룹 상하이그룹이 주관하는 한중수교20주년공연에 슈퍼주니어와 함께 한국대표가수로 초청을 받았다. 오는 10월 2일 공연되고 중국전역에 방송되는 한중수교 20주년공연은 중국 최대 미디어그룹 상하이미디어그룹이 주관하며 중화권의 가수 3,4팀과 한국의 가수 세 팀이 참여하는 수교 이래 최대의 방송행사다. 중국에서는 현재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장지에, 대만의 샤오찡탕 更多：https://www.bmcx.com/ , 홍콩의 로쯔썅 등이 참여를 하고 한국에서는 김장훈과 슈퍼주니어M, 엑소케이(EXO-K)가 초청을 받았다. 당초 전 세계적으로 대세인 한류 아이돌그룹들을 대상으로 초청할 예정이었으나 상하이미디어그룹의 왕레이 사장과 현지최대기획사인 백옥란 기획사의 장진부사장은 지난 2월18일 단 한 번의 상하이공연과 기자회견으로 김장훈의 중국에서의 인지도가 상상외로 급상승했으며 이번 공연의 성격상 중국에서 한국가신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김장훈 같은 대가수의 출연이 필요하다. "아이돌 중심의 한류에서 막강한 연출력을 바탕으로 한 김장훈 같은 가수로의 재편을 필요로 하는 가운데 김장훈씨를 특별초청했다"라며 김장훈 소속사에 초청장을 전달했다는 후문이다. 김장훈 측도 내년 중국투어공연을 기획하고 있는 중이라 흔쾌히 허락하고, 방송이지만 공연 같은 준비로 중국전역을 감동시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특히 요즘 최고의 주가를 높이고 있는 대만의 샤오찡탕은 차에서 김장훈의 노래를 즐겨듣고 부르며, 매니저를 통해 김장훈의 노래를 리메이크를 하고 싶다는 의사를 최근 전해오기도 했기에 샤오찡탕과의 조인트무대도 기대된다. 이처럼 김장훈은 공연과 기부를 통해 기존 아이돌그룹과는 다른 한류를 개척하고 있다. 김장훈 측은 "먼저 김장훈의 노래들과 공연영상을 관계자들에게 전달해 상대편에서 '판타스틱(fantastic)'이라는 단어와 함께 꼭하고 싶다는 의사가 나오면 공연을 한다"며 "그래야 문화차이를 극복하고 좋은 협조를 얻어 좋은 공연을 할 수 있다는 게 김장훈의 생각"이라고 밝혔다. 김장훈은 "외국에서 예능을 할 경우 금방 알린다는 장점도 있으나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잘못 방송을 하면 우스운 꼴이 될 수도 있다. 재밌는 가수는 한국에서 충분히 해왔기에 외국진출은 노래와 공연 자체로만 승부를 보고 싶다"며 "그 새로운 관객의 순수한 반응과 공연에 대한 집착과 기부문화로 한국과 나를 알리고 싶어 외국에 진출하는 것이지 국보다 더 큰 시장, 돈이나 이름에는 관심이 없다. 그 문제가 해결이 안 되면 안가면 된다"고 밝혔다. 더불어 김장훈은 독립군애국가가 천만다운로드가 성사될 경우 만원의 훼스티발공약을 이미 했으며 페스티발은 5만석규모로 일본가수들까지 포함하여 아시아의 가수들이 함께 모여 우정을 다지는 최대의 페스티발로 만들겠다는 의지도 밝혔다.